솔비, 전현무와 커플티
생일 축하하며 다정한 근황
“오빠 스윗 컬렉터 애교쟁이”

출처: 뉴데일리
출처 : Instagram@solbibest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화가 솔비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단독 진행 처음 볼 때 무대 뒤에서 식은땀 흘릴 때부터 진심이 느껴졌는데ㅋㅋ 무심해 보여도 따뜻하고 대화 잘 통하는 스윗가이 현무 오빠!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솔비는 “전현무 탄신일 스윗 컬렉터 애교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전현무와 오붓한 생일파티를 즐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출처 : Instagram@solbibest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커플티를 입고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또한 솔비는 전현무의 집에 방문해 그의 생일을 맞아 자기 작품을 선물로 전달하고 같이 술을 마시며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솔비의 선물이 마음에 들었는지 작품을 바로 집에 걸어두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solbibest
출처 : Instagram@junhyunmoo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친분을 돈독하게 쌓은 두 사람은 그림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긴밀한 우정을 이어 온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 데뷔한 솔비는 2015년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작품 ‘공상’을 발표하고 전시 ‘Trace’로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 역시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그림 실력을 자랑하며 ‘무스키아’라는 애칭으로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등 그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출처 : Instagram@solbibest

한편 전현무와 솔비는 과하게(?) 다정한 사진으로 러브라인 오해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앞서 솔비가 지난달에 절친 가수 알리와 찍은 사진 역시 전현무와 입은 것과 동일한 커플티를 입고 있었다.

해당 커플티는 사과에 무늬가 그려진 것으로 솔비가 본인의 작품을 따라 맨투맨 티셔츠를 제작해 직접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 솔비는 “알리랑 대화하면 내면 속에 돌아다니는 알갱이들이 하나로 모여지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대화하고 돌아오는 길은 다시 또 영감이 된다! 케이크 시리즈를 유달리 좋아하는 알리는 케이크 속 초를 보며 희망을 꿈꾸는 소녀 같다”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 때와 같은 커플티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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