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민낯 셀카 공개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
물 많이 먹고 운동해

출처 : Instagram@216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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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30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서 세수 전에 갑자기 왜 이런 짓을.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 알려요^^ #화거셀 #미쳤냐”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유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민정은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아침부터 해맑은 미소로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특히 세수 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이민정은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끈다. 또한,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야 아침부터 외모가 장난 없으시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언니 나이는 제가 다 가져가는 느낌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쌩얼에 저 얼굴 실화? 예쁩니다. 누님” 등 아침부터 눈부신 미모를 보인 그녀에게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216jung

이민정은 과거 tvN ‘eNEWS’ 화요일 코너 ‘기자 vs 기자’ 녹화에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 바 있다.

이민정의 피부를 담당해온 닥터 오에스 클리닉의 오명진 원장은 이민정은 기본적으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이라며 물을 많이 먹고,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이 받는 피부 관리에 관해 메이크업하고 조명을 받다 보면 피지 분비가 안 되기 때문에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이민정도 같은 문제로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와 같은 이유로 이민정은 피부 진정에 집중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가 그녀의 매끈한 피부 비법이라며 강조했다.

출처 : Instagram@216jung

한편 이민정은 SNS에 게시글을 자주 작성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난 22일에는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함께 사는 집에서 피아노 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다시 집에 들인 피아노… 그랜드피아노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피아노 치니 칸이 두 개씩 눌리고 난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민정은 전문가 뺨치는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보이면서 탄성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엄지원은 “성악 전공한 여인 맞네”라고 말했으며, 오윤아하희라도 이모티콘으로 최고를 표시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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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민정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그녀는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출산했으며, 오는 2023년 1월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출연한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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