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넷맘’ 정주리 최근 근황
다자녀 청약으로 자가 마련해
랜선 집들이 유튜브 영상 올려

출처 : Instagram@jury_jung / Youtube@정주리
출처 : Youtube@정주리

개그우먼 정주리가 새로운 집에 입주한 기념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일 정주리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제의 청약 당첨 한강뷰 아파트 입주 완료. 주리네 NEW 하우스. 랜선 집들이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정주리가 입주한 아파트는 대방건설이 건설한 DMC 디에트르 한강으로 작년 7월에 준공된 총 622세대의 단지다.

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는 새로 이사한 43평대 아파트를 소개했다.

출처 : Youtube@정주리
출처 : Youtube@정주리

정주리는 “처음에 점검하러 왔을 때 분수 보고 반했다. 여름에 애들이 여기서 얼마나 첨벙첨벙하고 놀 거야. 지금도 인기 폭발이다”라며 아파트 내 위치한 분수를 자랑했다.

이어 놀이터, 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등 아파트 단지 내에 구성된 다양한 공간을 소개했다.

또한 집 안을 소개한 정주리는 “우리 집이 전체적으로 햇빛이 들어오니까 따뜻하다. 따로 보일러 올릴 필요 없이 훈훈하게 가더라”라며 행복한 미소를 드러냈다.

이날 정주리는 “이사 와서 남편이랑 둘이 한잔했다. 남편도 되게 업되고 나도 업이 됐다. 이 기운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나한테 모든 행복이 온 것 같은 기분이다. 감사하다. 이게 계속 쭉 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저의 행복을 빌어주신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 감사하다. 진짜 잘 살겠다. 다 여러분 덕분이다. 나누면서 살겠다. 많이 벌고, 대출금 갚고, 유튜브 잘 되고 나누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Instagram@jury_jung
출처 : Instagram@jury_jung

정주리는 지난해 다자녀 청약을 통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43평대 한강 전망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정주리는 “다 우리 애들 덕분이다. 주변에서 강남 쪽을 쓰지 그랬냐고 했는데, 돈이 안 됐다. 지금도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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