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
베트남에서 근황 전해
군살 없는 비키니 셀카 공개

출처 : Instagram@ham_s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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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베트남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함소원은 “47살 비키니 셀카 찍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을 비키니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었다.

함소원은 올해 47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함소원은 여전한 자기 관리로 50세를 앞두고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함소원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는 사진마다 누리꾼은 함소원의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누리꾼은 ‘점점 공주가 되어가시네요’, ‘가꾸고 관리하고 늘 예뻐요’, ‘진짜 인형 같아요’, ‘나이가 안 믿겨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 instagram@ham_s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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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함소원은 베트남에서 생활하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친정엄마, 딸과 함께 베트남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베트남에 머물면서 베트남 미인대회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참석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베트남의 미스코리아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미모와 몸매로 전직 미스코리아의 위엄을 선보였다.

출처 : instagram@ham_s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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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지난해 1년간 휴식을 선언한 후 베트남으로 떠났다. 함소원은 “47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며 딸의 영어 교육으로 인해 베트남으로 이사했음을 알렸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면서 이혼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다”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6시간 후 남편과 다정한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 방송을 하고 있다가 한국에 (이혼 관련) 기사가 났다고 해서 잠깐 끄고, 여러분의 마음을 진정시켜 드리려고 들어왔다”며 “베트남 가서 혜정이 영상도 올릴 테니 마음 놓으셔도 된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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