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서울 2023’ 권은비
역대급 노출로 몸매 드러내
레전드 무대라는 평 받는 중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권은비가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3~2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워터밤 서울 2023’ 무대가 연일 이슈몰이 중이다.

특히 이날 데뷔 후 역대급 노출 의상을 선보인 권은비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은비는 159cm의 아담한 키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실제로 공연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터밤 무대 찢은 권은비’라는 제목의 사진, 영상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출처 : Instagram@silver_rain.__
출처 : Instagram@official_izone

워터밤 행사 특성상 무대에 서는 연예인들의 노출도가 평소보다 높아 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권은비가 단연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다.

권은비는 비키니를 착용한 뒤 시스루 카디건을 입었고, 물에 젖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현장을 찾은 관객들뿐 아니라 누리꾼들까지 감탄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대단한 줄 알긴 했지만…더 대단하다”, “또 하나의 레전드 영상이 탄생했다”, “앞으로 더 유명해질 듯”, “워터밤이 권은비 인생의 전환점”, “몸매 실화야?” 등 반응을 전했다.

권은비는 지난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다가 탈퇴했으며,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출처 : Instagram@silver_rain.__
출처 : Instagram@silver_rain.__

아이즈원 해체 이후 솔로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권은비가 시선을 강탈한 ‘워터밤’은 지난 2015년 처음 개최된 국내 페스티벌로 개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페스티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워터밤’은 K팝, 힙합, EDM 등 음악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펼치며 물을 사용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매년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워터밤’은 지난 2018년 이후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에서도 개최를 확정했다.

‘워터밤 서울 2023’에는 권은비 외에 박재범, 에스파, 지코, 선미, 현아 제시, 쌈디, 비비, 로꼬, 오마이걸, 우원재, 지올 팍, 이영지,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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