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열애설 터져
상대는 3살 연하 모델 채종석
대세 배우다운 차기작 후보
배우 한소희가 연하의 모델과 열애설이 터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한소희가 3살 연하의 모델 채종석과 열애 중이라는 각종 추측이 쏟아졌다.
보도 매체들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쏟아진 증거들을 토대로 다수의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소희, 채종석이 같은 옷을 입거나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이 잇따라 공개돼 열애설이 힘을 얻었다.
또한 지난 1일 두 사람 모두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져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걷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열애설에 대해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채종석 씨와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한소희 씨가 친한 모델 가운데 한 명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서 역시 “한소희 씨와 채종석 씨가 맞긴 하지만, 당시 자리엔 둘만 있던 게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대세 배우인 만큼 열애설 또한 어마어마한 관심을 얻었지만, 발 빠른 입장 발표로 한소희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열애설만큼이나 한소희 차기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송혜교와 ‘자백의 대가’ 출연을 예고했으나, 해당 계획이 무산되면서 한소희 측은 차기작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선호가 출연을 결정한 스타 작가 홍자매 작품 ‘이 사람 통역 되나요?’ 출연이 언급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소희 측은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대본을 받은 작품 중 하나다. 구체적인 차기작으로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퀸메이커’ 연출 오진석 감독, ‘달이 뜨는 강’ 한지훈 작가가 합을 맞출 또 다른 기대작 ‘돗가비’ 역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소희는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