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최근 보디 프로필 공개
전 남친 스캔들로 법정까지
5년 활동 중단 및 생활고 고백
배우 김정민이 새로운 모습으로 복귀를 예고했다.
지난 13일 김정민은 새 보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검정 비키니, 누드톤 수영복 등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의상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요가 등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정민은 “명상을 알기 전 ‘타고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고, 반드시 피나는 노력을 거쳐야 얻어진다는 점’이 미친 듯이 매력적이어서 운동에 푹 빠져 살았던 지난 10년이었다”라며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민은 해당 화보 관련 인터뷰에서 “현재 명상 수행, 요가 지도, 유튜브, 페스티벌 DJ를 하며 새로운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새 소속사와 계약하여 방송 연기 활동 복귀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근황 및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정민은 지난 2017년 전 남자친구와 이별 과정에서 사생활 폭로 및 협박을 당해 법정 다툼까지 벌인 바 있다.
당시 ‘혼인 빙자’, ‘꽃뱀’ 등 원치 않는 타이틀을 얻었고, 전 남자친구가 유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활동 중단을 하게 됐다.
5년간 활동 중단 및 생활고에 시달렸던 김정민은 지난해 MBN ‘특종 세상’에 출연해 이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은 바 있다.
김정민은 “하루는 거실에 누워 있는데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더라. 내 생각이 아니라 그냥 안에서 뭔가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모든 사람이 나를 안 좋게 보고 있는 것 같고, 되게 불안한 상태였다”라며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것까지 털어놨다.
또한 김정민은 “가끔 누워서 복귀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한다. 예전엔 사랑받으려고 방송했던 것 같다. 더 돋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 방송한다면 뭔가를 주는 사람이, 서로 공감하고 힘이 나는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새 보디 프로필과 함께 활동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 김정민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솔까말 남자 등쳐먹고 헤어지자 하니 앙심 품지 적당히 해 먹었어야지 꽃뱀 맞던데
이젠 퇴물아닌가?
연예인팔자 타고나서 푱탄치 못한 산거 같으니, 아직 젊고 가능성 많은 나이니 무조건 죽어라 일만 해보아요.그럼 언잰간 실력으로 알아봐 줄날 있겠지요
관심도 없다
젠짜 관심 없으심? 세벽 2시에 글을 본다는게 관심이 있어서 본것 같은데……
설마 니엄마보다 퇴물일까
사람들 참 너무하네
잘못을 하건 안하건 인생살아가면서 스크레치 나서 아픈 상처 본인이 제일 아플거에요 어느누구도 알수 없을만큼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한테 꼭 그런말을 해야겠어요??
남의인생에 돌던지지 말고 본인들 인생이나 신경 쓰세요
악플다는 님들도 힘든 날 힘든 시기에 그런 말 들으면 어떨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살아요
남한테 말할때 신중해야하는것 처럼
댓글도 똑같이 생각하면 살아요
그럼 니 전재산 나한테 줘바 니등쳐먹고도 그런소리가 나오나 궁금하다
티비에서 영영 안봤으면ㆍ
힘내세요 인생이 언제나 똑같지는 않아요
새출발을 즐기며 시작하시길~
진실을 알지도못하고 꽃뱀취급하는건 좀그런데
증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