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첫 방송 날짜
새로운 악귀들이 비주얼 화제
악귀 강기영 첫 스틸컷 공개
‘경이로운 소문2’ 악귀들의 비주얼이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tvN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 측은 첫 방송일과 함께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는 물론,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의 모습까지 공개됐다.
특히 새로운 악귀들로 등장한 배우들의 강력한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소름 돋는 ‘악귀즈’ 배우들의 표정은 주인공인 ‘카운터즈’보다 더욱 강력해 보여 눈길을 끈다.
티저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웡한테 다 질 것 같다”, “포스터만 봤는데도 포스가 느껴진다”, “강기영의 연기 변신”, “너무 강력해 보이는데?”, “주인공들이 밀린다”, “분장이 너무 심해…무서워” 등 반응을 전했다.
또한 지난 29일에는 ‘필광’ 역할의 강기영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카운터의 능력을 흡수해 최악의 힘을 가진 최상위 포식자로 등장할 ‘필광’은 잔인한 살인 본능으로 피와 비명을 연주하는 악의 마에스트로다.
공개된 스틸컷 속 강기영은 피도 눈물도 없는 위협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경이로운 소문2’ 제작진 측은 “배우 강기영이 가진 폭발적인 에너지에 거는 기대가 크다. 강기영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져온 폭넓은 스펙트럼과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무한한 연기력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다.
지난 시즌은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는 현재 방영 중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오는 29일 처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