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아파트 ‘한남더힐’
25평 사상 최고가 거래
매매가 31억 원

출처 : 네이버 부동산

BTS 지민,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대기업 총수와 유명 연예인이 거주하기로 유명한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이 아파트에선 신고가가 갱신됐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브릿지경제에 따르면 지난 5일 한남더힐 전용면적 59㎡(25평)가 31억 원에 거래됐다고 한다. 이는 2006년 실거래가 공개 이후 동일면적 가운데 사상 최고가로, 평당가로 환산하면 1억 2,400만 원이라고 한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단 4건만 거래된 아파트임에도, 가격은 굉장했다. 전용면적 59㎡ 31억 원 거래 외에도 2건이 더 거래됐다. 각각 28억 2,000만 원, 27억 원이다.

전용면적 240㎡는 1건이 110억 원에 거래됐다. 해당 타입은 지난해 5월에도 110억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출처 : Youtube@직방TV

한편 한남더힐은 한남동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넓혀도 부촌 아파트로 손꼽힌다. 옛 단국대학교 부지에 지은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2층·32개동·전용면적 59~240㎡·총 600가구 규모다.

1층에 스크린골프장·수영장 등과 2층에는 카페·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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