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
옥수동 ‘한남포도빌’ 거주
매매가 50억 원

출처 : 나 혼자 산다

지난 30일 마마무 화사가 핑크빛 열애설을 알렸다.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화사의 무대와 예능에서의 모습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특히 곱창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나 혼자 산다’의 활약이 대단했기에 화사가 혼자 사는 집에 관심이 쏠렸다.

화사는 현재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남포도빌’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화사는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보안이 잘 안되어 동·호수까지 모두 알려지자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출처 : Instagram@_mariahw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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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선택한 한남포도빌은 총 7가구 규모인 나 홀로 단지로, 성동구 옥수동 일대 고급빌라에 포함된다. 화사의 선택 기준처럼 이 빌라는 단지 내부에 열 감지 센서와 CCTV가 설치돼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전용 241㎡(73평) 호가는 5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전세는 23억~ 25억 원, 월세로 계약할 경우 보증금 3억 원에 900만 원이다. 여기에 관리비가 70만~80만 원 붙는다.

지난 2021년 당시 화사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남포도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을 때 패널과 누리꾼들은 화들짝 놀랐다. 탁 트인 조망과 아늑한 테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스케줄 모두 끝내고 쉬는 공간”이라며 휴식에 최적화된 가구 배치를 했다고 자랑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_mariahwasa

한편 화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데뷔 2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아 빚을 싹 갚고 부모님 용돈 드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시 하루에 행사 3~4개씩 다니며 돈을 벌었다고 한다.

마마무로 데뷔한 화사는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솔로 앨범 ‘마리아’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엔 ‘곱창 먹방’으로 국내 외식산업에도 영향을 끼쳐 축산 부산물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최근엔 9년간 몸담은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가수 싸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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