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규모 전원주택 공개한 윤보미
돈 안 쓰고 열심히 벌어 장만
지난 4월 에이핑크 ‘SELF’로 활동

출처 : YouTube@뽐뽐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3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윤보미의 마당이 있는 3층 전원주택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보미는 “제가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이사는 이 집이 끝날 때까지 이사하는 기간이라도 해도 될 만큼 아직까지 이사 중이다. 별게 없어가지고 룸 투어라는 게 조금 민망스럽지만 열심히 살고 있으니 보여드리겠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윤보미는 제일 먼저 마당을 소개했다. 그는 “마당이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딱 아기들(반려견)이 놀 수 있을 만한 곳을 찾아서 여기로 왔다”라며 “작은 텃밭도 있다. 상추도 심고 깻잎도 심었다. 테라스는 제가 일어나자마자 오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YouTube@뽐뽐뽐

이어 “사실 이번에 제가 이사할 때 ‘진짜 돈 쓰지 말자’해서 전 집에 있던 걸로 계속 쓰고 있다”라며 “최근에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져서 자동 급식기 강아지 용품을 샀는데 꽤 비싸다. 돈 벌어서 여기에 썼다”라고 전했다.

윤보미는 “아무래도 전원주택이다 보니 볼레가 어마 무시해서 전기 파리채가 필수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후 윤보미는 2층에 위치한 침실을 보여주며 “진짜 별거 없다. 이게 끝이다”라며 강아지 용품, 침대, 옷장, 화장대밖에 없다고 말했다.

3층에는 “유튜브 장비와 강아지 방 겸 컴퓨터 방. 잡탕방이 있다. 이사하면 한 공간은 포기해야 한다. 거기가 바로 여기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NoNoNo’, ‘Mr.Chu’, ‘Remember’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미니 10집 ‘SELF’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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