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양양 게스트하우스
‘핫플레이스’ 해변 인근
직접 건축 참여해 가치 높여

출처 : Youtube@승아로운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얼마 전 득남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부부가 강원도 양양군에 직접 지은 게스트하우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영한 tvN ‘프리한 닥터’에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게스트하우스가 소개됐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부부는 서핑을 좋아해 양양 서피비치 근처에 1년 4개월에 걸쳐 게스트하우스 겸 자택을 지었다.

직접 설계, 건축, 인테리어에 참여했으며, 규모는 지상 4층, 대지면적 441㎡(133.4평)로 마당에 농구장과 야외 샤워장까지 구비돼 있다.

출처 : Youtube@승아로운
출처 : 프리한 닥터

1층은 대관을 위한 공간으로, 스튜디오로 쓰인다. 대관이 없는 날엔 투숙객을 위해 사용된다. 2~3층은 게스트하우스 겸 부부의 거주 공간이다. 4층은 사무실로 쓰고 있다고 한다.

이어 부동산 전문가는 이 게스트하우스의 가치는 25억 원 이상으로 판단했다.

우선 양양 죽도해변에서 도보로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죽도해변은 연 평균 30만 명 이상의 서핑족들과 해수욕객이 찾는 양양의 대표 관광지다.

출처 : 프리한 닥터

게다가 연예인 프리미엄이 붙은 숙박시설이니, 영업이 잘 되면 영원 권리금이 붙는다고 분석했다. 추가로 일대에서 150억 원에 거래된 건물이 있다고 밝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양 여행 준비할 때 알아봤는데 인기 너무 많아서 예약이 꽉 차 있었다”, “부부랑 잘 어울리는 건축 디자인과 인테리어네”, “게스트하우스가 너무 에뻐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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