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재수술 브이로그
성형 부기 빠진 근황 공개

출처 : Youtube@둔히 / 1_6_9._9
출처 : Youtube@둔히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이지만 출석 일수 문제로 1년을 유급해서 지난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최준희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성형 브이로그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성형 재수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준희는 화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눈이랑 코를 재수술할 것이다. 사실 되게 자극적일 수 있다”라며 “성형 수술을 조장하는 영상은 아니다. 제 얼굴에 투자하는 것뿐”이라고 성형 수술을 예고했다.

출처 : Youtube@둔히
출처 : Youtube@둔히

한 달 뒤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눈&코 재수술 Q&A 그리고 일주일간의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부기가 아직 덜 빠진 상태”라며 “재수술한 이유를 많이 물어봐 주신다. 저는 이전 눈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메이크업을 맨날 다르게 하는 걸 좋아하는데 쌍꺼풀이 얇으면 화장을 하는 게 불편하더라”라며 코 재수술에 대해서는 “제가 매부리가 심해서 매부리를 깎았는데 몸에서 이걸 상처라고 받아들여 뼈가 다시 재생된다더라. 그걸 감안해서 엄청 깎았더니 그 부분이 파였더라. 그래서 as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Instagram@1_6_9._9
출처 : Instagram@1_6_9._9

브이로그 당시만 해도 붓기가 채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던 최준희가 최근 재수술 후 확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라진 미모가 드러나는 정면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협찬받은 괄사 마사지기를 들고 재수술로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에는 예쁜 언니고 지금은 공주님 같아”, “장원영 느낌 난다”, “지금 딱 예쁘다. 더 하지 마셨으면…”, “괄사보다 얼굴에 눈길이 더 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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