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라우드 페스티벌’ 제시
19금 무대 의상으로 시선강탈
박재범 소속사 ‘모어비전’ 합류

출처 : Instagram@jessicah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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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남다른 몸매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제시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날 초대해 줘서 고맙다’라는 내용의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태국에서 개최된 ‘롤링라우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무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제시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망사’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중요 부위만 제대로 가린 제시의 의상은 제시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출처 : Instagram@jessicah_o
출처 : Instagram@akademiks

제시가 무대를 선 ‘롤링라우드 페스티벌’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힙합 축제로 알려졌다.

아시아에서는 태국에서 처음 개최한 것으로 해당 페스티벌에는 카디비, 크리스 브라운, 트레비스 스캇 등 유명 팝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환호 속에 무대를 마친 제시는 “또 불러달라. 다음은 (라스) 베가스”라고 외쳐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제시는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로 유명했으나 지난해 전속 계약을 만료, 쉬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제시는 박재범이 이끄는 소속사 ‘모어비전’과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 : Instagram@jessicah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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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비전 측은 제시 영입 발표 및 새로운 프로필 사진, 영상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 역시 “이 업계에서 18년째, 그리고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여행, 신께서 나를 위해 주신 일들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인내심 가지고 기다려 준 팬들, 정말 고맙다. 가보자 JAY!!!!”라고 덧붙였다.

제시는 지난 2005년 업타운 객원 멤버로 데뷔해 ‘걸크러시’로 인기를 끌었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솔직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제시는 ‘눈누난나'(NUNU NANA), ‘어떤X'(What Type of X), ‘ZOOM'(줌) 등 히트곡을 잇따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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