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한테 지쳤다. 이제 지겹다”
갑작스럽게 고민 고백한 풍자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하는 중

출처 : Youtube@풍자테레비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풍자는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를 통해 ‘전참시 편백나무 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풍자는 “전참시에 나왔던 편백나무 찜을 해 먹으려고 한다”라며 편백나무 찜을 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풍자는 “제가 요즘에 살이 많이 찌고 있다. 아무래도 먹는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하다 보니까 살이 안 찔 수가 없더라. 그래서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bjpj0122
출처 : Instagram@bjpj0122

풍자는 “‘요즘 풍자 살 너무 많이 찐 것 아니냐”, “풍자 낯색이 왜 저러냐’ 등 팬들이 자신의 상태에 걱정하고 있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풍자는 “낯빛이 이런 건 야외 촬영이 너무 많아서 얼굴이 좀 타고 피곤해서 그렇다. 살은 쪘다. 그래도 현재는 5kg 정도 감량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풍자는 “근황을 살짝 얘기를 해보자면 요즘 열심히 촬영 중이다. 아직 여러분들에게 공개가 안 된 프로그램들도 열심히 촬영 중이다. 올해도 여러분들에게 많은 모습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 : Youtube@풍자테레비
출처 : Instagram@bjpj0122

근황을 말하던 풍자는 “제가 요즘에는 사람한테 좀 지쳤다. 이건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항상 느끼는 고민 이런 감정일 거다”라며 “사람에 학을 뗐다. 그렇게 질투도 많고 시샘하는 사람도 많다. 뭐가 그렇게 많다. 나는 사람도 이제 지겹다”라며 털어놨다.

그러면서 “난 되게 내가 또라인 줄 알았는데 또라이도 아니었다. 순한 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풍자는 스튜디오 와플 등 대형 미디어 플랫폼과 MBC 등 메이저 방송사 프로그램에 진출할 정도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유튜버이자 BJ이다.

현재 풍자는 케이블채널 KBS Joy, 채널S ‘위장취업’과 동아TV ‘이거MONEY’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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