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에 영화 '대외비' 홍보를 위해 나온 배우 조진웅이 의외의 선택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그에게 "악마의 거래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과 '대외비'의 흥행 중 무엇을 걸겠나"라고 물었다.
평소 박군은 “조금이라도 친분이 있는 사람이 생일이라고 뜨면 케이크 하나라도 보낸다”며 “외롭게 자라서 사람 욕심이 많다, 조금만 잘해줘도 너무 감사해서 배로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달 지인 경조사비로만 200만 원을 썼다며 고백했다.
정문성이 이번에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로 시청자에게 돌아왔다. 그가 5년 만에 조승우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기존의 남자 아이돌과 달리 남자다운 외모와 체격을 가진 옥택연은 '짐승돌' 2PM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멤버가 되어 '찢택연'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아이돌 활동과 동시에 예능과 배우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댄스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헤이 마마’ 안무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댄서 노제는 지난해 ‘갑질’ 논란이 터지면서 공백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법정 다툼 중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3월, MZ세대를 겨냥한 신개념 맥주 ‘버터맥주’가 출시했다. 유명 가수가 론칭한 이 맥주는 금세 입소문이 나며 판매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는데, 해명도 황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더욱 기대되는 배우 김성철이 유아인의 빈자리를 채운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1에서 열연했던 유아인이 개인 문제로 하차하면서 김성철이 유아인이 연기했던 새진리회 1대 의장 '정진수'를 맡는다.
'코빅 징맨'으로 알려진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 폭행 영상이 화제다. 지난 8일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철순 와이프 폭행 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배우 정가은이 밝힌 과거 일화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저렴한 가격만 믿고 모델 워킹 학원에 갔다가 사이비 단체에 피해를 볼 뻔했다”라며 모델 시절 당한 일을 공개했다.
유튜버 유깻잎이 학폭 피해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한 유튜버 유깻잎이 “학교 폭력으로 생긴 피해 의식 때문에 괴롭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기존 틀을 깨부수고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 롯데’를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된 신 회장은 손수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3년 전에 떠난 회사에 돌아간 것이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이후 현장경영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삼성 임직원을 무수히 배출한 고등학교에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는데, 그 내용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근황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지난 6일 박봄은 머리를 자른 근황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양쪽 쇄골 부위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봄 측은 이에 대해 해명했다.
전현무, 한승연이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MC 전현무, 타쿠야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카라 한승연이 삿포로 여행을 즐겨 화제를 모았다.
최근 교사들의 교권이 추락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고 있다. 또한 일부 교사들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교사들 역시 학교가 직장 생활 공간인 만큼 이 안에서 상사인 교장이나 교감 등으로부터 '갑질'을 경험한다고 한다.
1974년 ‘국민 과자’ 맛동산을 출시해 제과·식품업계 기둥이 된 해태제과는 현재까지 영광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 게 발각되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해태제과는 지난 2016년부터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 앳된 모습으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 이하이의 확 바뀐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이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조승우는 1980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4세인데, 여전히 소년같이 해사한 외모에 탄탄한 커리어와 재력, 풍부한 매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월 9일 돈스파이크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9차례에 걸쳐 대량의 필로폰을 매매‧투약하고도 실형을 면한 요인 중 하나는 “수사에 협조했고,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삼성전자 소속의 한 임직원이 쓴 글 때문에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지난달 28일 삼성전자는 부장‧차장‧과장급 승진 인사를 진행했다. 이후 한 여직원 A씨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자 직원들 사회생활, 나 꼰대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