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효정 아들 이유진
‘나혼산’ 나와 인지도 높여
방송 여파로 ‘당근마켓’ 광고
배우 이효정, 이유진 부자가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새 얼굴이 되어 광고를 찍었다.
지난 17일 당근마켓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우리동네 모~든 알바, 당근알바 (bgm 당근알바 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개재했다.
공개된 당근마켓 영상에는 배우 이효정, 이유진 부자와 유튜버 ‘사내뷰공업’로 유명세를 얻은 김소정 PD가 함께 담겨 있었다.
세 사람은 귀여운 토끼 탈을 쓰고 손에 당근을 든 채 추억의 히트송 ‘당근송’에 맞춰 당근알바 버전의 새로운 가사로 캠페인을 소개했다.
광고가 공개되자 누리꾼의 반응이 뜨거웠다.
누리꾼은 “드디어 광고 찍으셨네”, “이게 진짜 광고지”, “광고 보고 내가 더 기쁘더라”, “기분 좋아지는 광고”, “이유진 배우님 아빠 덕 톡톡히 보셨네요”, “너무 귀여우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배우 이유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그중 본가 집에 깜짝 방문하며 배우 이효정이 이유진의 아버지임이 밝혀졌는데, 이효정은 당근마켓에 진심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효정의 당근 매너 온도는 74.5도로 매우 높은 편에 속했으며, 재거래 희망률도 무려 98%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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