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송병근
‘더 글로리’ 어린 전재준
‘경이로운 소문2’에 합류
신인 배우 송병근이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합류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29일 첫 방송 되는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한층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시즌1 방영 당시 OC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경이로운 소문’은 더 강해진 카운터들과 더 악랄해진 빌런들과 함께 시즌2의 포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송병근은 이번 시즌 처음 등장하는 신입 카운터 ‘적봉’(유인수 분)의 동네 친구 ‘김성식’ 역을 맡았다.
성식은 적봉과는 반대되는 ‘도시 남자’ 행색과 차가운 성격을 가진 인물로, 적봉이 진정한 카운터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송병근은 전작 ‘더 글로리’에서 어린 전재준(박성훈 분) 역을 소화하며 데뷔작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기에 이번 작품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더 글로리’에서 신인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를 자랑한 송병근이 ‘경이로운 소문2’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2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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