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하주연
2년 차 회사원 된 근황
“월급 들어오니 안정감”

출처 : 살아있네! 살아있어

걸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방송에 나와 제2의 직업을 찾아 살아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되는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4화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출신 능력자들이 출연한다.

그중 눈에 띄는 게스트는 걸그룹 쥬얼리에서 2년 차 회사원으로 변신한 하주연이었다.

하주연은 명함과 함께 “태어나 처음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 것”이라며 2년 차 영업팀 주임 사원이 된 근황을 전한다.

출처 : Youtube@근황올림픽

하주연은 “신입으로 취직했다. 커트러리, 그릇을 판매하는 회사”라며 새로운 직장을 설명했다.

이어 “연예계 생활과는 다르게 한 달 월급이 들어온다는 게 마음에 안정감을 준다. 승진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하다 보면 저를 알아보는 분들도 있다. 보통 부모님 세대가 알아보는데 자녀들에게 ‘요즘 말하자면 블랙핑크’라고 설명해주시더라”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쥬얼리 3기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던 하주연은 지난 2021년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여 카페 알바생으로 일하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살아있네! 살아있어’를 통해 회사에 취직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음을 알려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TV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