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 개그우먼 엄지윤
‘경이로운 소문2’ 특별 출연
유인수의 소개팅녀로 등장

출처 : Instagram@eomjiyoon96

유튜브, 예능 심지어는 가수 활동까지 소화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르는 개그우먼 엄지윤이 ‘이곳’에서 포착됐다.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엄지윤은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 ‘장기연애’를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 ‘엄지렐라’,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 워너비’ 프로젝트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자랑하고 있다.

28일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공개한 스틸에는 엄지윤이 특별 출연으로 드라마 진출까지 예고했다.

출처 : tvN

스틸 속 엄지윤은 새로운 카운터로 활약할 ‘영농의 미래’ 유인수(나적봉 역)의 소개팅녀로 나선 모습이다.

엄지윤은 잘 차려입은 정장으로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며 등장하는데 엄지윤이 유인수가 신입 카운터로 발탁되는데 일조한다는 전언이 있어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엄지윤은 “까칠하게 연기했지만 실제로 만난 나적봉은 잘생겼다”라며 상대역 유인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경이로운 소문2’에 잠깐이라도 합류하게 돼 큰 영광이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감독님과 유인수 배우에게 고맙고,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으며, 촬영도 재미있어서 대박 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엄지윤의 특별 출연은 유선동 감독님의 팬심으로 섭외된 것”이라며 “리허설 없이 곧바로 촬영했을 만큼 유인수와 엄지윤의 티키타카 놀랍도록 좋았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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