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만 3번째 승리♥유혜원
승리 만기출소 후 여행 목격담
열애설 때마다 침묵으로 답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Instagram@yu__hyewon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승리, 유혜원이 태국 방콕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도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5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특급호텔에서 승리와 유혜원을 목격했다는 제보자의 제보를 공개했다.

제보자는 “방콕 한 특급호텔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승리와 유혜원이 다정히 손을 잡고 로비를 걸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레 스킨십했다. 다만 한국인들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승리는 분홍색 스폰지밥 셔츠로 휴양지 분위기를 냈으며, 유혜원 역시 휴양지룩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yu__hyewon

유혜원은 승리가 1년 6개월의 실형을 받는 동안에도 일명 ‘옥바라지’를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승리, 유혜원의 열애설은 벌써 3번째다.

지난 2018년 중화권 매체는 승리, 유혜원의 열애설을 전하며 “승리가 유혜원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빅뱅 팬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확산하고 있다. 두 사람이 각각 SNS에 같은 시기 해외 비슷한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암스테르담에서 승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젊은 여성과 포옹하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했다.

당시 승리, 유혜원 측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출처 : Instagram@yu__hyewon
출처 : 뉴스1

이어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후 입대할 당시, 두 번째 열애설이 터졌다.

지난 2020년 승리는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고, 당시 찍힌 사진에서 승리 차량 내부에 탄 여성이 유혜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에도 승리, 유혜원 측은 침묵해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사실로 믿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승리, 유혜원의 여행 목격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승리는 상습도박,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경법 횡령,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2월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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