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출연한 박형식·박보영
스핀오프 드라마 ‘강남순’ 특별출연
캐릭터 그대로 특별출연 촬영 마쳐

출처 : 힘쎈여자 도봉순
출처 : 힘쎈여자 도봉순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이하 ‘강남순’)은 2017년 방영한 ‘힘쎈여자 도봉순’(이하 ‘도봉순’)의 세계관 확장 드라마로 ‘도봉순’의 6촌 강남순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스핀오프 드라마이다.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의 6촌 강남순(이유 분)과 엄마 황금주(김정은 분),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 분)이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3대 프로젝트다.

전작 ‘도봉순’의 주연배우 박형식, 박보영이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특별출연한다고 전해졌다.

출처 : 뉴스1
출처 : 힘쎈여자 도봉순

이들은 최근 특별출연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형식과 박보영은 ‘도봉순’의 배역 그대로를 연기해 팬들의 기대를 충족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순’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역대 JTBC 방송 드라마 TOP10 시청률에 들어가는 흥행을 거두었다.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강남순’에 모습을 드러낼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앞서 종영한 ‘도봉순’의 최종회에서 이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해 쌍둥이 딸을 낳았기에 그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지지 않겠냐는 추측이다.

출처 : 청춘월담
출처 : 정신병동에도 봄이 와요

각자의 길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 중 박형식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청춘월담’을 통해 설렘과 진지함이 공존하는 세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순항 중이다.

여기에 박신혜, 윤박과 함께 출연하는 JTBC ‘닥터 슬럼프’ 역시 하반기 방영을 예정하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봄이 와요’의 촬영이 한창인 박보영은 이병헌, 박서준과 함께 출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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