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혜정이, 차주영
튜브톱 드레스 입고 광고 찍어
실제 키 170cm로 8등신 비율 선보여

출처 : instagram@jooyoungth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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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차주영이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광고 모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차주영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8등신 비율을 뽐냈다. 그는 과감한 드레스뿐 아니라 블랙 수트, 레드 원피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차주영의 키는 170cm로 날씬한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차주영의 사진에 팬들은 ‘진짜 고급스러우세요’, ‘광고 퀸 등극이야’, ‘너무 아름다워요’, ‘언니는 안 어울리는 색이 없네요’, ‘언니 적당히 이쁘란 말이야.’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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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소유한 스튜어디스 혜정이 역할을 맡았다. 차주영은 캐릭터 특성상 볼륨감 있는 체형으로 첫 등장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 촬영을 위해 이전보다 5~6kg가량 체중을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작들에 비해 살이 오른 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차주영은 한 인터뷰를 통해 “몸무게를 정확히 수치로 얘기하긴 어렵다”면서도 “증량한 무게와 프로필상 무게의 그 중간 정도에 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몸무게 감량 중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instagram@jooyoungth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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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은 극 중 과감한 노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그는 “캐스팅 과정에서 노출이 가능한지 물었다. 내가 하지 못하면 다른 배우를 찾아야 하는 것이니까”라며 “난 문제 될 게 없었고 부담도 없었다”라며 노출 연기에 대한 반감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더 글로리’를 통해 단박에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최혜정은 드라마 이후 다양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차주영은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 글로리’와 달리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 차주영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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