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 윤계상 근황
윤계상 아내 재력 수준
연매출 300억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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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이자 배우 윤계상 아내 차혜영의 재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장가 잘 간 스타’ 순위를 공개, 윤계상은 이 중 4위를 차지했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윤계상 아내는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논픽션’ 창업주 차혜영 대표다. ‘논픽션’은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초고속 성장세를 보였다. 설립 당시 연 매출이 8,000만 원이었는데 1년 만에 55억 원을 기록, 2021년에는 342억 원을 찍었다”라고 밝혔다.
차혜영이 설립한 ‘논픽션’은 MZ세대 취향을 저격한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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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비자들을 향한 노출을 활용했고, 윤계상 역시 오프라인 매장 오픈 당시 매장을 직접 방문해 홍보에 힘쓴 바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한남동, 성수동, 부산 해운대동에 이어 서울 삼청동에 네 번째 스토어를 오픈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최근 유럽, 미주 등 해외 진출까지 해 과거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윤계상은 지난 2020년 5살 연하의 차혜영과 지인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부부가 됐다.
지난해에는 방송에서 혼인신고 10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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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 사람이 택한 예식장은 장동건과 고소영,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 등 톱스타들이 택한 예식장으로 억대 수준의 대관료로 유명하다.
윤계상은 아내에 대해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말 지오디 완전체로 콘서트를 진행한 윤계상은 2023년 방송 예정인 ‘유괴의 날‘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 역시 확정해 바쁜 나날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