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리사
명품 브랜드에서 받은 생일선물 공개
현재 셀린느, 불가리 앰버서더로 활동

출처 : instagram@lalalalisa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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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인스타그램에 ‘Birthday wee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리사가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었다. 리사는 하루 전 여러 개의 케이크를 앞에 둔 채 생일 파티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녀는 머리에 리본을 달고 포즈를 취했다.

리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현재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로부터 받은 선물도 담겨 있었다.

출처 : instagram@lalalalisa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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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에서 선물한 목걸이는 한국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품명은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183만 원이다.

리사는 K팝 셀러브리티 최초로 불가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리사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세르펜티’와 ‘비제로원’ 컬렉션의 디지털 캠페인에 참여하며 불가리와 인연을 맺었다. 최근 리사는 불가리의 시계 디자인에 참여해 한정판 시계를 출시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lalalalisa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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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사는 지속해 ‘셀린느’와 깊은 유대 관계를 형성했다. 그는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뮤즈로 활동해왔으며 다양한 컬렉션 쇼에 참석해왔다. 리사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국내 젊은 세대의 매출 비중이 늘어났다. 리사는 ‘인간 셀린느’라고 불리며 착용한 제품마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셀린느에서는 리사의 생일을 맞아 흰색 장미꽃다발과 함께 보스턴백을 선물했다. 가방에는 리사의 성씨인 ‘Manobal’이 새겨져 있었다. 셀린느 라지 트래블백의 가격은 330만 원이다. 리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생일맞이 게시물은 반나절이 채 되지 않아 ‘좋아요’ 수 521만 개를 훌쩍 넘기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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