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는 나랑 사귄다”
래퍼 스윙스가 사귀고 싶다고
고백한 가수로 블랙핑크 제니 꼽아

출처 : Instagram@itsjustswings
출처 : Instagram@jennierubyjane /출처 : Instagram@itsjustswings

래퍼 스윙스가 사귀고 싶은 연예인은 블랙핑크 제니라고 고백했다.

8일, 유튜브 ‘나몰라패밀리 핫쇼’에 “다나카 우리 회사랑 계약하자 (with 스윙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엔 다나카가 등장했으며 다나카는 “오늘은 스윙스가 와 보라고 해서 한번 와 봤다”며 스윙스 회사 탐방에 나섰고 스윙스를 만나 함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눈 장면이 나왔다.

다나카는 회사 벽면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을 발견했다. 스윙스는 마인드컨트롤을 하기 위해 현재진행형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적어 붙여놓은 것으로 “지금은 아니지만 지금이라고 생각해야지 나중에 이게 온다”며 자신만의 마인드컨트롤하는 방식을 얘기했다.

출처 : Youtube@나몰라패밀리 핫쇼
출처 : Youtube@나몰라패밀리 핫쇼

이후 다나카는 “그럼 지금 혹시 만나고 싶은 여자 있냐”며 스윙스에게 질문을 했고 스윙스는 “그건 이제 비밀이야”라고 짧게 대답했다.

하지만 다나카는 포기하지 않고 추궁 끝에 스윙스의 답을 들었다. 스윙스는 “블랙핑크 제니”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다나카는 “(포스트잇에) ‘나는 블랙핑크를, 제니를 만나고 있다’라고 적자”며 직접 해당 문구를 적어 붙였다.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둘은 회사 옥상으로 나갔다. 다나카는 스윙스에게 “제니는 내 여자친구다 라고 크게 고백 한 번”라며 부추겼다. 스윙스는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 돼?”라며 당황해했고 마지못해 “블랙핑크 제니는 나랑 사귄다”라고 외쳤다.

출처 : Instagram@itsjustswings
출처 : Instagram@itsjustswings

한편 스윙스는 과거 모델 겸 배우인 임보라와 2017년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임보라는 과거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화제가 됐었다. 이들은 3년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헤어진 이후에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재회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두 사람이 올린 문구와 착용한 모자가 디자인이 비슷하여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임보라 측은 “두 사람의 지인이 겹쳐서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이라며 재결합 설을 일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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