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숏츠 영상으로 키스 마크 논란
어이없어하며 해명해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키스 마크에 대해 해명했다.
조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거 같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촬영을 위해 조현영의 집에 간 제작진은 “우리가 쇼츠 영상 올린 거 중에 누나 목에 키스 마크 논란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조현영은 “무슨 키스 마크 논란이냐?”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거를 보고 키스 마크로 생각하는 사람의 눈이 잘못된 거다. 누가 봐도 다쳐서 밴드 붙인 거잖아. 그리고 만약에 그게 키스 마크였다? 그렇다고 하면 내가 그렇게 보이게 나왔겠냐?”며 “머리를 안 묶고 컨실러로 가렸겠지”라고 말했다.
조현영의 키스 마크 논란이 제기된 영상에는 아직도 구독자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었다.
조현영은 “그게 왜 그런 거냐면 긴 머리였을 때 고데기를 한창 했다. 손톱이 길어서 고데기를 놓쳤다”고 흉터가 생긴 이유에 대해 밝혔다. 조현영은 당시 영상을 공개하면서 해명했다.
조현영은 약사분이 물집이 없어서 화상 연고만 발라도 된다고 해 연고만 발랐는데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메디폼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여전히 목에 흉터가 있다는 조현영은 “언제 적 키스 마크냐. 누가 요즘 키스 마크하고 다녀”라며 코웃음 쳤다.
조현영의 해명 영상에 구독자들은 ‘그 키스 마크 나도 보고 뭐지? 했는데 벌레 물렸나? 했음’, ‘키스 마크라뇨!!’, ‘소소하게 썰 푸는 게 너무 웃김’, ‘화상 입고 물집생기면, 일단 피부과 가서 진단서 떼셔야 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조현영은 현재 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다.
조현영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해 유튜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조현영은 레인보우 멤버들을 섭외해 함께 영상을 찍는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한편 2009년 EP 앨범[Gossip Girl]으로 데뷔한 걸스데이는 지난 2016년 소속사 계약 만료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