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5년 열애설
이후 전한 SNS 근황 눈길
‘나 혼자 산다’ 출연 여부

출처 : Instagram@code_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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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코드 쿤스트가 열애설 이후 근황을 공개해서 화제다.

지난 17일 코드 쿤스트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게재했다.

코드 쿤스트는 “뱀파이어 같던 삶을 버리고 요즘에는 해를 맞이하며 살고 있는데 괜히 조금이나마 건강해진 기분이 듭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드 쿤스트는 민소매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반려묘들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에 래퍼 넉살은 “그 런닝 뒤집어 입은 것 같은데”라고 농담 섞인 댓글을 남겼고, 코드 쿤스트는 “폼 좋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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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wooju1025

누리꾼들은 “(코드 쿤스트라면) 광합성 해서 배부르다고 할 것 같아”, “선크림 꼭 발라요”, “미치게 귀엽다”, “시선이 이렇게 다정할 줄이야”, “내가 여친이고 싶다”, “행복해 보여요” 등 반응을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최근 동갑내기 패션 잡지 에디터와 5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이 터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열애설이 터지기 직전 코드 쿤스트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박나래와 일일 데이트를 했던 바 있어, 더욱 이슈가 됐다.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는 이 여성과 패션,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비교적 자세한 상황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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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쇼미더머니777

이에 대해 코드 쿤스트 소속사 AOMG는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솔로들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드 쿤스트가 장기 열애설에 어떤 대처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3년 ‘레모네이드’로 데뷔해 Mnet 음악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 ‘고등래퍼 3’, ‘쇼미더머니 9’, ‘쇼미더머니 10’ 등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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