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공개 열애
‘나쁜 엄마’ 종영 인터뷰
이도현이 처음 밝힌 심정

출처 : 더 글로리 / 디스패치
출처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도현이 공개 열애에 대한 심정을 처음으로 밝혔다.

지난 12일 이도현은 다수의 매체와 JTBC ‘나쁜 엄마’ 종영 후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도현은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에 대한 질문을 다수 받게 됐다.

이도현은 열애가 처음 알려진 순간에 대해 “부담스러웠다”라고 밝혔다.

이도현은 “열애 사실이 알려진 시기가 ‘나쁜 엄마’ 촬영 중이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웠다. 열애 기사가 나온 후에 ‘나쁜 엄마’ 촬영 현장에 가자마자 죄송하다고 했다. 작품에 피해가 갈까 봐 걱정됐다”라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출처 : 더 글로리
출처 : 나쁜 엄마

이어 “그런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배우들이 ‘젊은이들끼리 연애도 할 수 있지’라고, 반응해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 소식 때문에 시청자들이 작품에 몰입하지 못하면 어쩌나 싶었고 걱정이 됐는데 너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더 좋더라. 연기를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커졌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임지연 이야기는 빠지지 않았다.

이도현은 “’나쁜 엄마’ 잘돼서 너무 축하한다고는 하는데, 그 친구가 작품을 봤는지 안 봤는지 모르겠다. 지금 너무 바빠서 촬영을 쉬지 않고 하고 있다. 그런데 ‘내일 몇 시에 막방한다’라고 말하는 것도 좀 웃긴 것 같더라. 서로 방해되는 것 같다”라며 평소 관계에 대해서도 전했다.

출처 : 나쁜 엄마
출처 : 마당이 있는 집

그러면서 “지금은 저는 여유가 있는데 그 친구가 바쁘다. 지금은 제가 그 친구가 촬영 대본을 보면서 짬이 날 때 같이 (연기)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배우 커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평소 호칭은 ‘지연아’라고 언급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도현, 임지연은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5살 연상 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도현은 최근 종영한 ‘나쁜엄마’에서 냉혈한 30대 검사와 천진난만한 7살 아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호평받았다.

임지연은 김태희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ENA ‘마당이 있는 집’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더 글로리’와 전혀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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