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스위스 여행
스위에서 만난 전인화·노홍철
노홍철 스위스 향한 진심 눈길

출처 : Instagram@hyorism_
출처 : 스위스 관광청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스위스에서 근황을 전해 연일 화제다.

지난 15일 이효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art basel’이라며 스위스 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최대 아트페어 아트 바젤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다.

예술품이 즐비한 거리, 갤러리 등을 거니는 이효리의 자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스위스의 한 갤러리에서 전인화, 노홍철과 만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출처 : Instagram@hyorism_
출처 : Instagram@hyorism_

누리꾼들은 “이효리, 노홍철, 전인화 조합이라니?”, “진짜 의외의 친분이다”, “하필 저기서 만난다고?”, “노홍철이랑은 진짜 친하구나”, “노홍철 스위스에 진심” 등 반응을 전했다.

노홍철은 이효리 남편 이상순과도 만남을 가져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SNS 중독’임을 인정한 이효리 덕에 스위스에서 보내는 이효리 부부의 일상이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평소에도 이효리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노홍철은 스위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출처 : Instagram@rohongchul
출처 : Instagram@hyorism_

스위스를 찾은 노홍철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첫 유럽 배낭여행 때 유독 끌렸던 스위스!! 식빵에 쨈 발라 먹으며 여길 또 올 수 있을까 했었는데, 어느덧 서른 번째”라며 스위스를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어 “몇 년간 공들인 샬레 매물이!! 아~ 고민이다! 하루에 버스 다섯 번 다니는 산골인데, 1. 덥석 할까 2. 스위스살이 한 달이라도 해보고 결정할까”라고 덧붙였다.

‘샬레’는 스위스 고원 지대 시골집 식 건축물로, 별장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스위스 ‘샬레’ 구매를 고민하는 노홍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한달살이 가자”, “너무 멋지게 사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스위스에서 노홍철과 만남을 가져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이효리는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남편 이상순과 스위스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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