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중인 근황 전한 노홍철
인터라켄, 비트라 박물관 등 방문
계획대로 늙고 있어 만족한다고 전해

출처 : Instagram@rohongchul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유럽 배낭여행 때 유독 끌렸던 th위th(스위스)!!! 식빵에 쨈 발라 먹으며 여길 또 올 수 있을까 했었는데, 어느덧 서른 번째”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먹보랑 커플로 맞춘 GOOD LUCK 신발 덕분인지, 몇 년간 공들인 샬레 매물이!!!”라며 “아~ 고민이다!!! 하루에 버스 다섯 번 다니는 산골인데, 1. 덥석 할까…. 2. 스위스살이 한 달이라도 해보고 결정할까..”라고 말하며 인터라켄에 매물로 나온 집을 살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rohongchul
출처 : Instagram@rohongchul

또한 스위스 여행을 하고 있던 노홍철은 “‘걸으면 병이 낫는다’라는 스위스 속담대로..”라는 글과 함께 바젤에서 스위스 정부관광청 공식 초청으로 아트 바젤 행사에 참석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시티 투어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노홍철은 스위스의 여러 곳을 여행하며 글을 게재했는데 비트라 미술관에 방문해 관람했다.

비트라 미술관은 스위스 디자인 가구 제조사 비트라사 수집품 기반 설립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다.

비트라 미술관은 새로운 건축물이 지어질 때마다 건축계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켜 대표적인 건축 순례지가 된 곳이다.

출처 : Instagram@rohongchul
출처 : Instagram@rohongchul

노홍철은 융프라우 산에 방문하며 “20대, 30대 때 닥치는 대로 다 해 보고, 제일 재밌던 거 40대에 심화하니 뭔가 지름길 가는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 GOOD LUCK!!”라며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계획대로 늙고 있thㅓ”라는 글을 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융프라우 산에서 글라이더, 마운틴 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며 즐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이 30번째 방문한 스위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여름은 더워도 습하지 않고 겨울에도 지나치게 춥지 않아 연중 내내 여행 기간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수시로 날씨가 바뀌기 때문에 그에 대한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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