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열애설 난 여가수
과거 아이유와 함께 ‘프로듀사’ 출연
현재 154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
배우 박서준과 150만 유튜버 수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이 확산됐으며 JTBC엔터뉴스는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다.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서준과 수스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더불어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명품 브랜드 샤넬 디자이너 올렉 모스칼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절친들(And my sweet girls)”라며 박서준과, 수스, 모델 정호연이 포함된 일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삭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수스의 소속사 웨이비(WAVY)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과의 열애설 이후 배우 겸 가수이자 150만 유튜버인 수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수스는 1994년생으로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했으며 2018년 MBC ‘사생결단 로맨스’, 2018년 웹드라마 ‘청춘타로’에 출연했다.
수스는 2017년부터 팝송을 주로 커버하는 콘텐츠를 올렸으며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다.
수스가 부른 찰리푸스의 ‘Light Switch’ 커버 영상은 조회 수 3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 ‘Out of Time’을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자 원곡자인 팝스타 The Weeknd가 SNS를 통해 수스를 샤라웃했다.
박서준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여 열애설에 대해 “저 같은 경우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다. 개인적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씀을 드릴 수 없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