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열애 인정
8살 차이 이겨낸 만남 화제
작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출처 : 뉴스1

배우 이장우, 조혜원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이장우와 조혜원이 배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알리고 있다. 보기 좋은 장수 커플이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이장우, 조혜원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은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났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하나뿐인 내 편
출처 : Instagram@palm_u_51

조혜원은 지난 2019년 이장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전문 요양사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해당 작품에서 인연을 맺은 이장우, 조혜원은 이후에도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장우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팜유왕자 예쁜 사랑하세요”, “팜유왕자 못 보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놀리겠네”, “결혼까지 하면 이제 ‘나혼산’ 안 나오나?” 등 반응을 전했다.

또한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예쁜 사랑하세요”, “8살 차이인데 안 그래 보여”, “이장우 덕분에 유명해지겠는데?” 등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출처 : Instagram@hye1_jo
출처 : Instagram@hye1_jo

지난 2006년 ’90일, 사랑할 시간’을 통해 데뷔한 이장우는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오! 삼광빌라’, ‘우아한 가’ 등을 통해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떠올랐다.

최근 ‘장사천재 백사장’, ‘나혼자산다’ 등 예능에서도 먹방, 요리 캐릭터로 어마어마한 활약상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장우와 8살 나이 차가 나는 연인 조혜원은 지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낮과 밤’, ‘퍼퓸’, ‘퀸메이커’ 등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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