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의 정석, 민도희
‘응답하라 1994’ 윤진이는 어디에?
글래머한 반전 몸매 뽐내
배우 민도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민도희는 발리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작은 체구, 귀여운 외모와 대조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등이 과감하게 파인 모노키니부터,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남색 모노키니, 핫핑크 비키니, 강렬한 레드 모노키니를 착용한 사진을 대거 올렸다. 아기 같은 피부, 여리여리한 어깨선과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니 복근 무슨 일이냐”, “핫하다”, “수영복 개수가 궁금하다”, “섹시하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151cm라는 작은 키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인형 같은 비율과 남다른 비키니 자태로, 다시 한번 많은 누리꾼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여행 사진과 함께 “피부 좀 타면 어때 행복하면 된 거야(하트)”, “첫 가족여행 더 꽉 채워갈 수 있어서 좋았다.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 채운 이번 여행 행복 그 자체”라는 멘트를 적어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수영장 사진 외에, 영화 같은 일출 사진도 공개했다.
“여행 갈 때마다 꼭 챙겨보려고 하는 일출, 일몰”이라는 글과 함께 업로드했으며, 실제로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일출 및 일몰 사진을 다수 볼 수 있다.
민도희는 그룹 ‘타이니지’로 데뷔했으며, 해체 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작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찰진 전라도 사투리, 연기력, 상대 배우와의 좋은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욱씨남정기’, ‘딴따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다.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