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베트남 여행
데뷔 후 첫 비키니 비주얼
에스파 월드 투어 스케줄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우월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에스파 카리나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베트남 호이안의 한 리조트에서 야간 수영을 즐기고 있다.
카리나는 민낯에 가까운 듯한 청초한 얼굴에 블랙 비키니를 입고 남다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데뷔 후 첫 비키니 착용한 모습을 드러낸 카리나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달빛 아래 천사가 따로 없다”, “매일이 리즈 갱신”, “진짜 콧날 베일 듯”, “저 얼굴에 몸매까지 갓벽”, “카리나 비키니 자태도 CG”, “지금 호이안인가요?”, “에스파 단체로 휴가 중인 듯?” 등 반응을 전했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미니 3집 ‘마이월드’ 타이틀 곡 ‘스파이시’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쳤으며, 월드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북미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 13일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댈러스, 마이애미, 애틀랜타, 워싱턴 D.C, 시카고, 보스턴, 브루클린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진행한다.
지난 11일에는 미국 뉴욕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3)’의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해당 축제에서 K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오른 에스파는 10곡 이상의 곡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에스파는 최근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에도 참석해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