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오염수 안전 광고’
관련 예산 10억 원 지출
영상·카드뉴스 등으로 배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사태로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정부를 향한 불신이 커지는 상황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 와중에 정부가 ‘방류가 위험하지 않다’는 취지의 광고를 만드는 데 든 비용이 공개됐는데, 액수가 어마어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겨레는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나라에 위험하지 않다는 취지의 ‘유튜브 광고’ 관련 예산에 10억 원을 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7일 일부 공개한 ‘2023년 국가 주요정책 광고 추진계획’을 첨부했다. 광고명은 ‘수산물 안전관리’이며, 광고 기간은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10억 원을 들여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광고를 추진한다고 나타나 있다. 광고 형식은 영상·카드뉴스, 유튜브 채널 협찬 등이다.
실제로 정부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대한민국 오늘정책’엔 각각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후쿠시마 방류한다는데, 우리 수산물 안전할까요?’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유튜브 무료 이용자가 영상을 재생할 때, 앞·뒤·중간 등에 해당 광고 영상이 붙는다.
지난 10일엔 ‘대한민국 정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일 ‘후쿠시마 오염수 10가지 괴담’ 카드뉴스를 배포했다.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방류에 찬성한다”,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 범벅이다” 등을 다른 주장으로 규정했으며, 이후 오염수 안정성을 강조하는 카드뉴스를 더 배포했다.
이에 야당은 부적절한 예산 집행이라며 비판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우리나라 국민이 낸 세금으로, 유튜브에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하는 유료 광고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디어오늘은 “정부가 하나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사용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분석했다. 최근 1년간 문체부가 집행한 광고를 살펴보면 청와대 개방 1주년 기념 특별전사 1억 648만 원, 신성장 4.0 전략 5,000만 원,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2억 9,380만 원 등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광고에 대해 “문체부는 정부 정책을 국민들께 정확히 알리는 게 의무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 수산물 안전과 관련해서 정부 정책을 정확히 알릴 필요가 있다”고 영상 광고 취지를 설명했다.
일본국민들도 반대하는데 한국정보가 돈써가며 홍보하는 이유가 대체 뭐냐? 진짜 친일매국노 윤완용이라고 할수밖에 없음
그러니까 이런게 선동질이잖아ㅋㅋㅋ 민주당이 난리를 치며 불안 조장하니 어민들 횟집에 미개한것들이 소금까지 사재기를 하고 앉았으니 괜찮다고 광고하는거잖아 ㅋㅋㅋ
가짜뉴스로 나라 망해가는것보다 싸니까.
풍계리 핵 시하수누출은 걱정 안해?
중국 원전은 일본50배인데 왜 항의안해?
우리나라 원전 오염수는 그럼 어디다 방류할건데
가짜뉴스로 나라 망해가는것보다 싸니까.
풍계리 핵 지하수누출은 걱정 안해?
중국 원전은 일본50배인데 왜 항의안해?
우리나라 원전 오염수는 그럼 어디다 방류할건데
가짜뉴스에대해서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글좀 써봐..정부만 까지말고..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정성스럽게 글좀 써봐
정부좀 그만 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