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한복 디자이너
‘택갈이’ 의혹 현수막 게시돼
영화 ‘바비’ 내한서도 논란

‘한복 장인’이라 불리는 박술녀 디자이너 관련 의혹이 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한복 장인 박술녀 최신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가 올린 사진 세 장 속에는 박술녀 관련 폭로 내용이 담긴 현수막들이 담겨 있었다.

첫 번째 현수막 에는 “한복을 참 잘 만드는 집이라 하였으나 허구요 거짓입니다 짝퉁 맞습니다!”라며 “광장, 동대문, 남대문시장 등에서 갖다가 상표갈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표법 위반입니다”, “택갈이 판매한 짝퉁한복은 환불소송추진위원회를 발족하겠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두 번째에는 “박술녀한복집에 근무하면서 최저임금보다도 못 받은 근로자 신고받습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보를 기다리는 현수막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박술녀한복집에서 한복을 구매 짝퉁 고아장, 남대문, 동대문시장 등 한복을 사다가 상표갈이로 구매하신 분 신고바랍니다”라는 현수막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이에 박술녀 측은 아직 어떠한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누리꾼들은 “이거 사실임?”, “일단 중립기어 박는다”, “택갈이가 사실이라면 명성에 완전 흠 갈 텐데”,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저렇게 현수막을 건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술녀는 앞서 영화 ‘바비’ 주연 배우 마고 로비의 내한 당시 주연 배우들을 제치고 본인이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마고 로비에게 한복을 입히고 자기 명함을 의도적으로 노출시키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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