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유튜브 라이브
‘스터디 윗 미’ 슈퍼챗
약 970만 원 후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시청자와의 소통 없이 공부만 하는 조 씨의 모습이 송출될 뿐이었는데, 이거 하나로 벌어들인 돈은 어마어마했다.
지난 21일 조민은 ‘2시간 같이 공부/일해요. 스터디 윗 미’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그는 “저는 요즘 주로 집에서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공부하는 분이나 재택근무하는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나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스터디 윗 미’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이틀 뒤 유튜브 통계 분석 전문 업체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민은 이 영상의 슈퍼챗으로 약 970만 원을 벌었다. 슈퍼챗이란 라이브 방송 시청자가 일정 금액을 지불해 유튜버를 직접 후원하는 것으로, 이 영상에 321번의 슈퍼챗을 받았으며, 평균 후원 액수는 약 3만 원꼴이다.
시청자들은 “공부를 놓지 않은 태도 멋집니다”, “항상 응원해요”, “당당하고 아름다운 조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민을 응원했다.
한편 조민은 지난 7일 의사 면허를 반납하고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 취소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민의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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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인간들 많은 미쳐가는 나라!
눈이..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