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
시사교양 특별상 받아
데뷔 이전 일화 재조명

출처: 판타지오
출처: MBC
출처: instagram@hv_seo0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서영이 ‘2022 MBC 연예대상‘에서 시사교양 특별상을 받았다.

지난 29일 ‘2022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좋아좋아’의 ‘뽀미언니’로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서영이 시사교양 특별상을 받았다.

이서영은 “제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뽀뽀뽀 좋아좋아’ 덕분이다. 제작진 모두가 매일 ‘뽀뽀뽀’에 대한 생각과 열정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마음을 알아주셔서 이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제작진들에게 공을 돌렸다.

출처: 아이러브캐릭터
출처: facebook@Hellovenus
출처: 이데일리

현재 MBC ‘뽀뽀뽀 좋아좋아’에서 이서영은 26대 ‘뽀미 언니’로 출연 중이며, ‘뽀미 언니‘로서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 어린이 시청자들과 깊은 교감을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이서영은 2014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뉴 달을 품은 슈퍼맨’, ‘위대한 개츠비’, ‘원더티켓’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22년 동안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 ‘인간의 법정’에 연이어 출연하여,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뮤지컬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어낼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해냈다.

출처: instagram@hv_se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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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임에도 성악을 중요시하는 뮤지컬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서영은 과거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성악을 전공한 바 있다. 그는 중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뮤지컬 ‘지붕 위 바이올린’에서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가수를 꿈꾸게 된 그는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총 3번의 오디션에서 합격하지 못하면 유학 하러 가기로 약속했다고. 이때 첫 번째 오디션에 바로 합격하여 판타지오 연습생이 되어 약 3개월 만에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헬로비너스가 해체된 이후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함과 동시에 2021년부터 MBC ‘뽀뽀뽀 좋아좋아’에서 ‘뽀미언니’로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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