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잘생긴 여중생’
“노안이었다” 셀프인정
얌전하고 털털한 성격

출처 : 서울촌놈
출처 : 투사부일체

군인 장교의 딸로 태어난 한효주는 학창 시절 잘생겼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다고 한다.

한효주는 어릴 때 꿈이 많아 교사, 시인, 수의사, 동물 조련사 등 꿈을 꿨으나 배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운동에 더 재능이 있었던 한효주는 예체능 분야에서 웬만한 것들은 다 배웠는데 특히 운동신경이 좋아서 학창 시절 달리기는 항상 1등이었으며 피구와 발야구, 축구와 농구, 검도 등을 즐겼다.

또 달리기도 잘해서 설렁설렁 뛰어도 100m에 15초는 기본이었기에 체육 시간에 한몫 한다고 남학생들이 좋아했다고 한다.

출처 : 서울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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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한효주의 중학교 동창들이 직접 출연해 잘생긴 외모에 운동까지 잘했던 한효주의 학창 시절을 밝혔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고향 친구들은 “효주는 예쁘다기보다 잘생긴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학생이지만 대학생들한테 대시를 받았었다”라며 “벚꽃놀이 가면 대학생인 줄 알았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한효주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승기는 이를 듣고 “노안이었나?”라고 놀렸고, 한효주는 “좀 노안이었다”라고 셀프 인정하며 웃음을 안겼다.

출처 : Instagram@hanhyojoo222
출처 : Instagram@hanhyojoo222

한효주의 털털한 성격은 배우가 된 후에도 똑같았다.

한효주와 오래 함께 일한 스타일리스트는 한효주에 대해 “기본적으로 배려가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으며, 동료 배우 진구는 “얌전한데 털털하고, 화려한데 소박하다”라고 말했다.

실제 드라마 ‘W’의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한효주는 주변 배우나 감독, 스태프들과 격의 없이 지내며 먼저 말도 걸고 장난도 잘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항상 같이 다니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팀원들과 함께 서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촬영 틈틈이 놀러도 다닌다고 한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독전 2’ 드라마 ‘무빙’, ‘지배종’의 공개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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