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 배우 안세하
‘킹더랜드’ 속 감초 역할
신개념 비서 노상식 역

출처 : Instagram@seha___ahn

배우 안세하가 드라마 ‘킹더랜드’ 속에서 출구 없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안세하는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노상식 비서로 분해 맛깔 나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지난 9회 방송 말미에서는 직장 상사인 구원 본부장(이준호)이 여자친구인 천사랑(임윤아)의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유상식 부장이라고 소개하자 “이번 여행을 맡게 된 유상식 부장입니다”라며 한껏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10회에서 상식은 자신의 말에 발끈하며 구원이 방 불을 끄자 “다시 불을 켜지 못할까! 부장이 과장한테 이야기하고 있잖아!”라고 윽박지르며 웃음을 선사했다.

안세하는 이준호와 함께 서사를 만들어 가며 극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출처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또한 안세하의 극 중 남다른 슈트핏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매 회차마다 다채로운 색감의 슈트를 입고 등장하는 그는 캐릭터의 유쾌 발랄한 특성을 잘 드러내면서도 딱 떨어지는 완벽한 슈트핏으로 비서 그 자체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안세하는 ‘노상식 캐릭터’가 외적으로 귀엽게 보이기 위해 체중 감량까지 했다고 한다.

한편, 안세하는 노상식이라는 인물에 대해 “매일을 행복하게 살고 고민이 되거나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도 파이팅을 외칠 수 있는, 자기 전에는 ‘오늘 좋았어’라고 할 수 있는 친구”라고 표현해 공감을 샀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1
+1
0
+1
0

TV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