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3세 여배우와 데이트 포착
최근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

출처 : pagesix, instagram@victoriaalamas
출처 : marca

최근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23세 연하 여배우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디카프리오가 만난 상대는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이다. 현지 매체는 디카프리오와 라마스가 스트리트 클럽에서 따로 나왔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셔츠와 청바지에 검은색 재킷을 착용했으며 야구 모자를 쓰고 있었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두 사람이 데이트는 즐겼으나 천천히 알아가는 상태다.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단체로 만난 저녁 식사 자리에서 두 사람이 옆자리에 앉았다. 무리를 지어 어울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instagram@victoriaalamas

라마스는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이다. 그는 배우 뿐 아니라 모델, 예술가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라마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2만 3000명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카프리오와 라마스가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최근 그가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여름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후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출처 : people

두 사람은 한 파티에서 함께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가벼운 스킨십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같은 호텔에서 목격됐다.

지지 하디드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 모델로 무대에 섰다. 당시 지지 하디드는 패션 위크가 끝난 후 호텔 로양 몽소로 향했다. 3시간 뒤 디카프리오가 같은 호텔에서 나서는 것이 목격됐고 그 뒤를 따라 지지 하디드도 호텔을 나섰다.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이제 막 시작됐지만 디카프리오는 하디드의 해외 일을 겸해 함께 첫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출처 : dailymail
출처 : dailymail

두 사람의 만남은 지지 하디드가 27살이고 두 살 된 딸이 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디카프리오는 데뷔 후 현재까지 25살 이하의 여성만 만나왔기 때문이다.

디카프리오는 상대 여성이 26살이 되기 전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결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밀라 모로네와도 4년 간의 열애했지만 그녀가 25살이 되자마자 결별했다. 디카프리오의 나이는 48세이다.

디카프리오의 새로운 열애설이 보도되자 현지 누리꾼은 ‘여러 모로 놀랍네’, ‘본인 나이는 몇 살인지 알고 있는 거지?’, ‘그럼 하디드는 어떻게 된 거야?’, ‘이번에도 역시 23살 어리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주계 여배우 미리암 마고리스는 디카프리오의 연애 취향에 일침을 날린바 있다.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디카프리오가 25살 이상의 여성과 연애하지 않는 것은 매우 어리석다.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기 떄문에 나이 든 여성을 기피한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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