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로 데뷔한 배우 원지안
청순한 외모+중저음 목소리
옥택연과 ‘가슴이 뛴다’ 출연

출처 : D.P.
출처 : D.P.

신인 배우 원지안은 2021년 넷플릭스 화제작 ‘D.P.’를 통해 데뷔했다.

원지안은 ‘D.P.’ 3화 ‘그여자’ 편에서 탈영병 정현민의 여자친구 문영옥 역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카리스마 있는 중저음의 목소리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주목받았다.

원지안의 출연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등장과 동시에 수지, 이연희, 서현진 등을 닮은 예쁜 이목구비와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으며 방송 후 누리꾼 사이에서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출처 : Youtube@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출처 : Instagram@o__jian

함께 출연한 배우 정해인 역시 원지안의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정해인은 ‘D.P.’ 코멘터리 영상을 통해 원지안이 “앞으로 엄청 바빠질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그의 말처럼 원지안은 이후 2022년 Seezn에서 공개된 드라마 ‘소년비행’ 시리즈에서 주인공 경다정 역을 맡으며 데뷔작 이후 곧바로 주연 배우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같은 해 KBS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하준경 역을 맡아 지상파 첫 출연을 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원지안은 주인공 지창욱과 같은 보육원 출신이자 그에게 애정을 갈구하는 흑조 같은 캐릭터를 연기했다.

출처 : 가슴이 뛴다
출처 : Instagram@o__jian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는 원지안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한다.

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극에서 원지안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고등학교 기간제 보건교사 주인해로 분해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파 인간이 되고픈 반인뱀파이어 옥택연과의 가슴 설레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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