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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크지 않은데…” 백종원이 열악하다며 공개한 회사 상황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회사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23화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종원은 본인의 하루 일과 및 CEO로서의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구본무의 양자 구광모와 진짜 핏줄들의 상속 소송, 첫 재판부터 치열했다

구본무 선대 회장의 재산을 놓고 구광모 회장과 세 모녀가 본격적인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지난 18일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구 회장 어머니 김영식 씨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대표· 구연수 씨 등 3명이 제기한 상속회복청구 소송 첫 변론준비절차가 열렸다.

부실 공사로 난리인 GS건설, 롯데는 곰팡이 아파트로 난리났다

최근 GS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자이’가 부실 공사로 도마 위에 올랐다. ‘순살 자이’, ‘물갈비 자이’라는 오명이 생기면서 시공하자는 자이에만 생긴 줄 알았더니, 롯데건설의 롯데캐슬도 말썽이었다.

외국인 관광객 줄어들자 ‘이부진 사장’이 인천공항서 작정하고 한 일

현재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직접 인천국제공항에 나와 우리나라로 들어온 관광객을 맞이하면서 선물을 증정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혼 소송’ 승리 예상됐던 최태원 회장이 법원으로부터 받은 명령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다. 최근 중앙일보에 따르면 항소심 재판부가 양측에 가족이 아닌 제3자에게 지출한 금전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1만원 넘을 줄 알았던 내년 ‘최저임금’이 9천원대에 그친 진짜 이유

19일, 전날부터 시작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는 밤샘 끝에 9,860원으로 결정됐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시간 기준 206만 740원이며, 올해(9,620원)보다 2.5% 높다. 인상률은 역대 두 번째로 낮다.

윤석열 우크라이나 방문을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비유한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은 전국에 ‘극한 호우’가 쏟아지던 지난 주 해외 순방 일정을 연장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국내에 호우 피해가 속출하는데도 귀국을 늦췄기에 야당에서는 비판을 가했는데, 한 의원이 선을 넘은 표현을 써서 뭇매를 맞고 있다.

‘바비’ 한복도 맡았던 유명 디자이너, 별안간 택갈이 의혹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한복 장인 박술녀 최신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가 올린 사진 세 장 속에는 박술녀 관련 폭로 내용이 담긴 현수막들이 담겨 있었다. 박술녀가 '한복 택갈이'를 한단 것이다.

가입자만 2000만 명인 ‘국민 내비’ 티맵, 모두 이 사람 아이디어였다

‘국민 내비’라 불리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티맵’이 출시 22년 만에 가입자 2,000만 명을 돌파했다. SK스퀘어의 모빌리티 자회사 티맵모빌리티는 돌파 소식과 함께 티맵이 지난 5년간 6572억 원어치의 사회 기여 가치를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의원님들 월급 내놓읍시다” 수해 모금 제안한 국회의원, 이 사람이었다

1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는 국회의원의 7월분 수당에서 3%에 달하는 금액을 내자는 '의연금 갹출의 건'이 제안됐다. 이를 제안한 이는 김진표 국회의장으로, 그는 1인당 약 38만 원씩 내자는 것을 제안한 것이다. 해당 안은 이의 없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3명의 생명 구해냈던 운전기사(+인터뷰)

지난 15일 ‘극한 호우’로 충북 청주시 미호강 제방이 붕괴해 오송 궁평2지하차도(오송 지하차도)가 순식간에 침수됐다.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의 생명까지 구해 낸 이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예천 산사태 현장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민들에게 약속한 한가지

지난 주말, 국내 폭우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해외 순방 일정을 연장한 윤석열 대통령이 비가 그치자 수해 현장을 찾았다. 산사태로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은 한 가지 약속을 강조했다는데.

원희룡 장관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길까지 막고 기자회견한 이유

지난 16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찾은 원희룡 장관이 태도가 국민들 눈살을 찌푸리게 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장을 찾자 취재진은 그에게 발언을 요청하며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원전 오염수 불안해 회 안 먹겠다고 난리나자 수협은행이 내놓은 대책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수산물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수산물을 소비하지 않겠다는 움직임이 보이자 정부는 불안감 해소에 나섰는데, 이 가운데 수협은행은 고금리를 제시했다.

오세훈 시장이 직접 만들었던 ‘여성 우선 주차장’을 폐지하고 나선 이유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009년 주차장에서 벌어지는 여성 대상 강력범죄를 막겠다는 취지로 ‘여성우선(전용)주차장’을 만들었다.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지금, 오 시장은 이 주차장을 직접 없앤다고 나섰다.

태풍에 마비됐던 포스코, 만반의 준비 다 하고도 ‘포항시’와 틀어진 이유

지난해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의 폭우로 침수됐었다. 이에 가동 50년 만에 처음으로 전체 공정 중단에 들어가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이후 포스코는 또 다시 침수가 되풀이되지 않게 하려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폭우로 전국이 난리인데 골프 치러 간 홍준표, 지적 이어지자 꺼낸 말이…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17일 현재까지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에서만 산사태로 인해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이 와중에 골프를 치러 간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이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름 끼치네…” 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환하게 웃던 공무원의 정체

지난 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인명 사고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을 찾았다. 원 장관의 방문은 생중계됐는데, 옆에서 충북 공무원 A씨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됐다.

럭셔리 한남동 저택 사는 이혜영, 1년반 걸려서 집 고른 이유 밝혔다

‘고급 빌라’에 사는 연예인을 꼽을 때 방송인 이혜영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혜영의 집은 아름다운 한강 조망에 갤러리 같은 인테리어로 공개만 됐다면 화제가 되는 수준이었다. 이번에도 이혜영은 자기 집을 언급했다.

“앙드레 살아요” 압구정 아파트의 새 이름이 누리꾼한테 조롱받는 이유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신현대아파트)’의 재건축 설계안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 반응이 뜨겁다. ‘부자 동네’ 압구정의 아파트라서 그런 줄 알았더니, 아파트 동의 이름이 전부 프랑스어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놀라다 못해 이를 조롱하기 시작했다.

1년 약 값만 7000만원이라는 신약을 무상 제공하겠다는 회사가 등장했다

우리나라 제약업계 매출 1위의 중견기업 ‘유한양행’이 폐암 투병 환자를 위해 통 큰 결심을 했다. 신약을 무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는데, 값어치만 해도 수천만 원에 달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